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시고 자비로우신 살아계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아버지 죄악가운데 있던 저희를 구원하여주시고 영원한 천국 소망주시며 또한 이땅에서 몸된교회 가운데에서 하나님 말씀 배우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가운데서 거할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연약한 저희를 주님께서 교사로 불러주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어 이 귀한 직분 잘 감당할 수 잇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인도하신 가운데 더한 주님의 사랑에 강권되어 이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나오는 귀한 어린아이들 참으로 주님에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이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선생님들 혹 어디에 계시던지 주님께서 살펴주시고 그 마음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말씀 가운데 마음 뿌리깊에 내릴 수 잇게 기도합니다. 주님께만 감사드리오며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해주신 고마우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열왕기하 20장 말씀을 찾으시겟습니다. 열왕기하 20장 1절부터 3절까지 제가 읽겠습니다. ----------- 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오늘은 히스기야 왕에 기도라는 주제로 함께 말씀을 배우겠습니다. 본문은 열왕기하 18장부터 20장, 역대하 29장부터 32장까지 본문입니다. 본문으로는 길지만 함께 내용을 살펴보겟습니다. 사실 히스기야왕은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가운데에서 참으로 교훈 받을 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가운데 주로 기도에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겟습니다. 나눠드린 내용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히스기야왕은 유다에 13번째 왕이었습니다. 기도에 힘쓴 믿음의 왕이였고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다 혹은 여호와는 강하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잇습니다ㅣ. 히스기야왕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는 열왕기하 18장 1절부터 자세하게 나와잇습니다. 찾아서 살펴 보겠습니다. 열왕기하 18장 1절부터 8절은 히스기야가 어떤 왕이었는지 우리에게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 1. 이스라엘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삼년에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니 2.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요 스가리야의 딸이더라 3.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4.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5.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6.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7.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반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8.그가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가사와 그 사방에 이르고 망대에서부터 견고한 성까지 이르렀더라 히스기야는 유다왕 아하스의 아들이였습니다. 아하스는 유다왕 가운데에서도 손에 꼽히는 악한 왕이였습니다. 그 악한 왕의 아들이 그어떤 유다왕보다도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삶을 살았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르겟습니다. 보통 아비가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않았을때 그 자녀들 또한 그 좋지못한 본을 따르게 되어있는데 히스기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물론 히스기야의 어머니가 히스기야를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로 인도했다는 것을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가끔 우리 아이들 가운데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살펴보면 주로 아버지가 구원을 받지 못한 경우를 많이 만납니다. 아버지가 구원을 받지 못한채 자녀들이 성장을 해갈때 정말 그 가운데 믿음을 지키고 올바르게 성장한다는 것이 참 쉽지 않다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태 어날때 부터 죄인으로 태어나서 또한 우리의 삶은 죄악된 삶에 익숙해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올바른 길보다는 잘못된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육신의 본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마음이 있는데 아버지까지 말씀과 멀어져 있다고 한다면 얼마나 좋은 핑계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러한 자녀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히스기야 왕은 예외였습니다. 그 어떤 왕보다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왕이였고 하나님께 연합했던 왕이였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던 왕이었습니다. 그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께 연합하고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 무엇이였을까? 물론, 그에게 신앙을 인도해준 어머니의 역활이 있었을테지만 그에 중심가운데는 항상 하나님께 가까이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었고 하나님께 중심을 아뢰는 기도가 있었습니다. 기도의 사람이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가운데에서 온전하지 못한 삶이 발견되고 또한 주님과 멀어져있는 삶이 발견된다 햇을때 먼저 돌아보아야 할 것은 정말 주님과 온전한 교제의 시간을 갖고 있는가 또한 우리의 사정을 주님께 정직하게 아뢰고 있는가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떠한 주제로 기도를 한다고 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미 본인이 원하는 뜻을 세워놓고 그것을 놔두고 0기도한다고 하죠,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라고 말씀을 합니다. 계획할 수는 있지만 인도하는 것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길을 주님께 맡기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자세입니다. 그런데 그길 마저도 정해놓고 그길이 올바른 길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길로 하나님께서 인도하도록 기도하는 건 합당하지 않습니다. 그길을 고집하고 또한 그길을 주장한다라고 했을때 하나님께서도 그냥 놔버립니다. 그것은 기도의 응답이라기 보다는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이라고 할 수 잇습니다. 우리가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께 온전한 기도를 드렸던 그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삶가운데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에 대해서 교훈을 받았으면 좋겟습니다. 나눠드린 프린트물에 성장 배경은 개인적으로 살펴보시고 성품과 신앙에 대해서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히스기야는 왕으로 등극한후 종교 개혁을 할 만큼 하나님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엇고 아버지의 각종 죄악에도 물들지 않고 여호와앞에서 정확한 신앙을 지켯을만큼 견고한 믿음을 가졌고 민족의 고난과 개인적인 고난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전심을 다해 하나님께 간구했던 기도의 사람이였습니다. " 물론 그의 삶 가운데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서 15년의 삶을 연장받앗을때 히스기야왕을 병문안왔던 바벨론 사신들에게 국고의 모든 것들을 보여줌을 통해서 그의 교만한 마음이 들어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것이 남유다의 멸망에 있어서 계기가 되었던 것도 하나님 말씀 가운데 기록되어있습니다.ㅣ 또한 우리에게도 큰교훈이 됩니다. 역대하 31장 20절 같이 읽어보겟습니다. ---------------------------------------------- -20절 히스기야가 온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 하나님 여호와가 보기시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 참 중요한 것 은 하나님 보시기에 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사람의 눈으로 정의하기 쉽습니다. 사람 눈으로 보기에 선하고 진실되어보이기 쉽습니다. 우리기준으로 진실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믿어보지만 결국 이 세상 사람들 마음가운데 온전한 선과 정의와 진실함을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우리의 눈은 불완전합니다. 그런데 히스기야는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왕이였고 정의로웠던 , 진실된 왕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중심을 보셨고 또한 그의 선과 정의와 진실함이 하나님앞에 선별된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보기에 온전한 모습으로 보쳐지기에 노력합니다. 우리 신앙이 주님앞에서 온전하게 비춰질까 많이 고민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도의 사람이 되엇을때 정말 주님앞에 우리의 사정을 아뢸때 주님 보시기에 우리의 모습이 히스기야 왕같은 모습으로 변화되리라고 예상됩니다. 히스기야왕은 왕위에 오르자마자 종교 개혁을 합니다. 상당을 제하고 우상을 찍고 이스라엘 백성이 섬겼던 놋뱀을 제하였습니다. 출애굽당시부터 섬겨왔던 놋뱀이였습니다. 정복시대, 사사시대를 거쳐서 통일 왕국시대를 거쳐서 히스기야 왕까지 그 놋뱀을 섬겨왔습니다. 사실 관행이라는 것은 참무섭습니다. 계속 하고자하는 그러한 성질이 있습니다. 무엇가를 바꾼다는 것은 참어렵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보아서 우리의 삶가운데 합당하지 못한 것을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것을 제하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히스기야왕이 믿음의 사람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선한 왕으로써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삶 기준이 하나님 말씀이였고 말씀과 다른 것은 과감하게 제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볼때 합당하지 못한 것들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것을 제하는 것에 우리는 주저합니다. 기도하는 가운데에서 우리는 합당하지 못한 것을 찾아낼뿐만 아니라 그것을 온전하게 제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히스기야는 그조상 다윗의 모든 행함과 같이 여호와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습니다. 그는 오직 여호와 만을 의뢰하고 온전히 섬기며 우상을 타파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죽었을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남유다의 백성들은 슬퍼했습니다. 역대하 32장 33절을 보면 히스기야가 그열조와 함께 자며 온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이 저를 다윗자손에 묘실중 높은 곳에 장사하여 저의 죽음에 존경함을 표하였더라, 그의 죽음을 이스라엘 사람들은 참 슬퍼했고 또한 그에게 존경을 표햇습니다. 무엇을 그로하여금 존경받게 했을까요, 하나님을 섬기는 온전한 믿음이였고 그의 삶가운데 나타났던 주님과 동행했던 삶, 기도의 삶이 있엇기 때문입니다. 참 묘하게도 히스기야의 아버지 그의 아들 므낫세는 너무나 악한 왕이였고 그가운데 히스기야가 믿음을 지키고 온전했던 것이 참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히스기야가 통치하는 과정가운데에서 항상 좋았덧 것만은 아니죠 앗수르의 침공이 있었습니다. 앗수르는 하나님께서 진노의 몽둥이로써 사용을 하셧습니다. 이사야 10장 5절에 보면 화잇을 진저 앗수르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라고 표현하셨습니다. 도구로써 하나님께서 사용하였습니다. 이런 앗수르가 유다를 침공햇을때 앗수르 왕은 교만의 극을 달렸습니다.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고 무시하고 저주했습니다. 도구가 도구인줄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교만한 앗수르왕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의 모습을 다시한번 비춰볼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일꾼 삼으시고 또한 하나님의 도구로써 사용해주십니다. 능력이 어디있겟습니까?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를 통해서 능력이 많이 나타나다보면 그 능력이 우리 자신에게 있다고 착각할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높아지고 마음이 교만해집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앗수르왕은 그는 앗수르를 부흥시켰던 그런 왕이였습니다. 정말 그는 대제국의 왕이였고 그의 말한마디면 많은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왕을 세우시고 패하시는 능력은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18만 5천명은 한번에 하나님께서 죽여버리시고 앗수르왕을 결국 죽게 만드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는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붙잡힌바 되고 쓰임받을때 우리는 더욱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게서 우리를 쓰실 수 있도록 마땅히 내어드려야 합니다. 교만하면 버림받게 됩니다. 앗수르가 남유다를 침공합니다. 침공했을때 정말 유다는 바람앞에 등불과같은 그런 모습이였습니다. 이미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했고 그러면 앗수르가 차지하고 있는 영토가 매우 넓었습니다. 예루살렘 근처를 제외한 모든 지역은 다 앗수르가 점령햇습니다. 라기스까지 함락되고 예수살람은 함락이 될 위기에 있었습니다. 히스기야왕은 꾀를 내었습니다. 앗수르 왕과 화친했습니다. 열왕기하 18장 13절부터 16절을 보시면 ------------------------------------------------------------- 13.히스기야 왕 제십사년에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점령하매 14.유다의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어 앗수르 왕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나를 떠나 돌아가소서 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내가 당하리이다 하였더니 앗수르 왕이 곧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정하여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내게 한지라 15.히스기야가 이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고 16.또 그 때에 유다 왕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성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 앗수르 왕이 침공했을때 앗수르 왕과 화친했습니다. 말이 화친이지 항복한것입니다. 항복하고 조공을 달래는 대로 다 주겟습니다. 결국 조공을 줍니다. 왕궁에 있는 은을 다 내어주고 하나님 문에 금과 기둥에 입힌 금도 다 벗겨서 앗수르 왕에게 조공으로 바쳤습니다. 그렇게 하면 앗수르 왕이 받고 화친을 맺고 유다는 평화가운데 거할 수 있겠다 생각한 것입니다. 놀랍게도 이런 역사의 기록이 고고학적인 유물을 통해서도 정확하게 나타고 있습니다. 테일러 육각기둥이라는 것이 있는데 육각기둥에는 주로 앗수르왕에 전승에 대해서 어떤 공로를 세웠는지에 대해서 나와있는 것입니다. 내용에는 앗수르왕이 라기스를 침공해서 함락시키고 히스기야왕에게 조공을 받는 내용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이러한 고고학적인 유물들을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정확한지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가 실제 역사가운데에서 그러했다라는 것에 대해 우리에게 분명하게 알려주고 잇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때 마다 하는 말이있습니다. 누군가가 꾸며낸게 아닐까 전설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실이고 또한 확실한 증거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으로 보아서는 부끄러운 역사입니다. 하지만 앗수르 역사가운데에서는 자랑스러운 역사겠죠, 앗수르 1차 침공은 유다에게도 히스기야에게도 우리에게도 아주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어려움이 잇을때 그것을 우리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뭔가 내가 아는 사람을 통해서 도움받을 수 있을까,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침공이있었을때 무슨 마음을 들었을까요, 어디다른데 도움받을게 없을까 햇을겁니다. 남유다도 바벨론에게 멸망당할때 애굽을 의지했습니다. 항상 어려울땐 애굽을 의지했습니다. 흉년이 들면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애굽은 세상의 대표입니다. 애굽은 부족한 것이 없이 원하면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애굽을 의지하는 그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고 합니다. 도울 힘 없는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려울때 먼저는 아는 사람들 찾아보고 또한 그다음에 안되는 또다른 방법으로 해결길이 없을까 혹시 돈으로 해결될까 , 히스기야 왕이 돈으로 해결하려고 했지만 해결이 되는것 처럼 보였지만 그것이 올무가 되었습니다. 잠언 29장 25절은 다같이 읽겠습니다. ------------------------------------------------------------- -25절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니라-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사람 두려워 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는게 안전합니다. 누가복음 12장 4절은 말씀합니다 -------------------------------------------- 4절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정말 두려워 해야 될분은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는 자입니다. 1차 침공이 있은 후에 바로 이어서 2차 침공이 시작됩니다. 열왕기하 18장 17절입니다. ------------------------------------------ 17절 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하여금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 왕을 치게 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라 그들이 올라가서 윗못 수도 곁 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 큰 길에 이르러 서니라 1차 침공이 있고 바로 2침공을 합니다. 앗수르와 화친의 관계를 맺었을줄 알았는데 앗수르르 바로 침공을 다시합니다. 남유다를 두려움에 떨게 만듭니다. 열왕기하 18장 27절에 보면 ------------------------------------------- 27절 랍사게가 그에게 이르되 내 주께서 네 주와 네게만 이 말을 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냐 성 위에 앉은 사람들도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게 하고 자기의 소변을 마시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고 이와같이 앗수르는 남유다를 위협합니다. 더욱이 유다 방언으로 온백성이 알도록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이제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앞에 매달리게 됩니다 . 하나님께 기도하게됩니다. 대신을 통해 앗수르의 선전포고를 받은 히스기야는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습니다. 히스기야는 앗수르왕에게 선전포고를 받은 후에 승리할 가망성을 앞두고 하나님의 구원만을 바라는 마음으로 여호와의 전에 갔습니다. 왕이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에 갓을때 엘리야김과 서기관 샘나와 제사장중 어른들도 굵은 베옷을 입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냇습니다. 히스기야는 이사야 선지자에게 기도를 부탁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고하였습니다. 열왕기하 19장 14절부터 19절 제가 읽겠습니다. ---------------------------------------------------------------------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5.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16.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7.여호와여 앗수르 여러 왕이 과연 여러 민족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고 18.또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그들이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곧 나무와 돌 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19절은 함께 읽겠습니다. -------------------------------------- 19.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히스기야왕은 하나님이어떤 분임을 기도가운데에서 이야기하고잇습니다. 그는 홀로 하나님이신 분입니다. 또는 그는 천지를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때 하나님을 의지하는것이 얼마나 안전 길인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아뢰지 않은 이유가 혹시 주님의 능력을 의심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주님은 믿는 자에게는 능치못할 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히스기야왕 이 당시를 생각보시죠, 18만명이 넘는 어마어마한 대군을 이끌고 예루살렘을 포위했습니다. 완전히 갇혀버렸습니다. 도저히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이아닙니다. 분명히 머지않아서 전쟁은 시작될 것이고 시작됨과 동시에 예루살렘을 멸망할 것입니다. 그가운데에서 히스기야는 다른 방법을 찾지않습니다. 사람의 방법을 하지않고 그는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그답을 구햇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시고 해결해 주시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히스기야는 믿음으로써 기도를 했고 주님께서는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주셨습니다. 열왕기하 19장 20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 20절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보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주님께서 그 기도를 듣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고 의인의 간구를 귀 기울이고 계십니다. 의인의 간구를 들어주십니다. 이사야 58장 9절에 보면 ------------------------------------------ 9절 . 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공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에 행하므로 우리가 부를때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찾을때 대답하지 않으면 불안하죠, 어린아이가 엄마를 엄마,엄마 부르는데 대답하지 않으면 불안해져서 울어버립니다. 엄마는 우리곁을 잠시 떠날수도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부를때마다 응답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주님의 응답이 우리귀에게 들리지않을 수 있고, 또한 우리가 그것을 알아채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응답해주십니다.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 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고 우리에게 고난이 필요할때는 잠잠히 묵묵하게 지켜보십니다. 아이가 넘어질때 아이 어머니는 항상 일으켜세워주나요?? 그러면 그 아이는 넘어질때마다 엄마를 보게됩니다. 어린아이는 힘이 없어서 그런다고 하지만, 아이가 컷는데 넘어질때마다 엄마를 본다고 생각하면 초등학교 6학년, 중학생이 됫는데 엄마를 본다면 안되고 혼자 일어나야 합니다. 때로는 아이가 넘어질때 엄마가 지켜보기만 할때도 있습니다. 아이는 엄마가 손을 내밀어주었으면 하지만 엄마는 묵묵히 지켜봅니다. 왜그럴까요? 아이 스스로 일어나야 될때가 되어서 그렇습니다. 아이는 힘들게 일어납니다. 다음부터는 혼자 스스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심하게 넘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릎이 깨져서 피가 나면 엄마가 금방 일으켜 세워서 약도 발라줍니다. 하지만 좀더 크면 무릎이 피가나도 엄마가 가만히 있습니다. 사랑의어머님은 조금 달래줄 텐데 , 보통의 어머님은 넘어졌는데 화를 더 냅니다. 정신없이 넘어지고다닌다고 화를 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살펴주십니다. 그래서 넘어져잇을때 주님께서 손을 내밀어 주지않는것 처럼 우리가 생각하고 주님께서 듣지 아니하신 거 처럼 생각하지만 주님은 듣고계십니다. 필요할때 손을 내밀고 때로는 디가려주시기도 합니다. 야고보서 5장 16절 -------------------------------------------------------ㄴ 16절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시편 145편 18절 함께 읽겠습니다. ------------------------------------------------------------ 18절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주님께서 누구에게 가까이 하십니까? 간구하는 모든자입니다.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자에게 가까이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주님과 우리가 멀리 있는거 처럼 느껴질까요? 혹 기도하지않기 때문이 아닙니까? 시편 118편 8절 9절도 함께 읽겠습니다. ------------------------------------------------------- 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9.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하니님께 피한다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 그 사정을 아뢰고 또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묵묵히 바라는 그가운데에서 주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징계하시고 유다를 구원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앞에서 교만했던 앗수르 왕을 치셨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우리는 이 앗수르왕의 죽음을 통해서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실때 더욱 겸손해져야 된다는 것을 항상 상기할 수 잇어야 되겠습니다. 앗수르가 남유다를 침공했을때 앗수르 군대가 물을 쉽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기혼샘이 있었기 때문에, 히스기야때 그 기혼샘에 물을 성안에있는 실로암못으로 옮겨서 수로를 만들었던 그런 기록이 성경에 나옵니다. 역대하 32장 2절 3절 , 30절에 나옵니다. 30절만 제가 읽어보겟습니다. ' ------------------------------------------------------------------- 30. 이 히스기야가 또 기혼의 윗샘물을 막아 그 아래로부터 다윗 성 서쪽으로 곧게 끌어들였으니 히스기야가 그의 모든 일에 형통하였더라 그래서 수로가 있다라는 기록이 있는데 19세기 후반 예루살렘을 연구하던 가운데에서 이제 히스기야왕이 만들었던 히스기야의 수로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성지순례를 가신 분들은 여기를 다여오기도 합니다. 물이 지금도 잠겨있습니다. 양쪽에서부터 뚫어오는데 놀랍게도 만나서 사용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돌을 기가막히게 사용합니다. 서로 만난지점에 작은 표시석을 해놨습니다. 지금은 표시석을 터키정부에서는 고고학박물관에 가져다 놨습니다. 말씀에 기록된 모든 역사가 실제로 기록된 그대로 이루워졌다는 것을 더욱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잇습니다. 또한 이러한 확인을 우리에게 히스기야의 기도가 하나님께 전달되었던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것이 정말 하나님의 역사였다는 것을 더욱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지순례를 가게 되면 정말 귀한 기회일 것입니다 . 우리가 가게되면 무엇을 생각하게 될까요? 정말 이적들을 통해서, 유물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실제로 역사하셨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모든 내용들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더욱 분명하게 살펴보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해주시는 모든 말씀을 ,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을 수 잇는 마음이 생기는 목적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응답을 하시고 앗수르 사람 18만 5천을 죽여버리시고 그리고 앗수르 왕까지도 죽게 만드십니다. 그 후에, 히스기야왕은 병이들게 됩니다. 열왕기하 20장 1절부터 3절까지 제가 읽겠습니다. ---------------------------------------------------------------------- 1.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2.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3.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히스기야는 이제 병에 걸려 죽게되었습니다. 그러할 때 , 그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간절하게 찾았습니다. 병이 들었을때 우리는 누구를 먼저 찾게 될까요? 의사를 찾게 될겁니다. 좋은 약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히스기야의 기도에 왜 응답해 주셨습니까? 히스기야는 바로 주님을 먼저 찾앗습니다.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던 것입니다. 왕이라고 한다면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잇습니다. 전국에 잇는 좋은 의사들, 또한 외국에까지 좋은 의사들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히스기야왕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히스기야왕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열왕기하 20장 5절부터 7절을 보시면 -------------------------------------------------------------------- 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6.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7.이사야가 이르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상처에 놓으니 나으니라 지금 히스기야는 죽을 병이 들었습니다. 죽을병에 든 사람이 3일안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갈 수 있다고 말씀에 주시죠,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예언하시고 15년을 더 살게 해주시겟다고 말씀을 합니다. 가끔 큰 병이 들어서 암과 같은 병이 들게 되면 의사가 남은 기간을 통보해줍니다. 때로는 한달을 넘기기 어렵겟습니다. 한달을 산다고 햇는데 10년을 살았다하면 이것은 기적입니다. 그런데 죽을사람에게 15년의 생명을 주셨던 것입니다. 얼마나 큰 은혜일까요, 생명의 원천이 주님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도 하고 취하기도 하는 분입니다. 그말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게 생명인데 그 생명의 주권자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삶가운데에서 우리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게 뭐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내 직장이 더 소중하겠습니까? 내 명예가? 내 물질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생명보다 소중한 소중하지 못한 것을 너무나 귀히 여기는 나머지 그것에 마음을 두고 하나님보다는 그것을 더 크게 여기면서 살아갑니다. 이것을 어리석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의 뜻을 바라는 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사정을 아뢰고 그 뜻에 순종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태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왕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 기도를 들어주심에 대한 징조를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이 우연히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가운데에서 된것이라는 징조를 보여주셨는데 그 징조는 아하스의 일년표에 나타난 나아갔던 해그림자를 10도 뒤로 물러나게 했던 것입니다. 시간으로 나타내면 40분 정도입니다. 40분이라는 시간이 뒤로 물러나버린 것입니다. 지구의 자전이 멈춰진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놀라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는 지구의 자전까지도 바꾸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그 자전을 바꾸시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습니까? 히스기야왕의 기도였습니다. 우리의 기도의 힘이 얼마나 놀라운 능력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 우리는 바로 이 징조를 통해서 생각해봅니다. 이세상 어떤 권세자가 , 어떤 부자가, 어떤 능력자가 지구의 자전을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습니까?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히스기야왕의 기도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는 능치못할 일이 없다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지구의 자전을 바꾸시는 이 능력을 통해서 하나남의 능력이 어떠한가를 보여주십니다. 이사야 48장 13절 ------------------------------------------------------- 13절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그들을 부르면 그것들이 일제히 서느니라 여기서 선다는 것은 일어서버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는 능치못할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신거시며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을지라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능히 이길 수 있다는 것이라는 소망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히스기야왕 마음 가운데는 어리석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히스기야 왕의 생각에는 원수가 누굽니까? 원수는 앗수르왕입니다. 그런데 원수는 앗수르왕이 아니라 사실은 마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두려워해야 합니다. 마귀의 행동을 살펴야합니다. 마음을 놔버리니까 원수가 앗수르라고 생각하니까 앗수르하고 관계가 좋지않았던 바벨론을 당연히 자기의 가까운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벨론왕이 사신을 보냈을때 그 사신에게 모든 창고의 것들을 보여줘버립니다. 방심한 것이기도 하고 또한 앗수르왕에게 의해서 철저히 다빼앗겼었던 과거를 다시 그렇게 모든것이 채워졌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나라가 가난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선전하고 자랑햇던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것이였습니다. 우리가 강하다고 자랑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약함을 자랑했습니다. 우리는 약합니다. 왜 강합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강한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강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기 때문에 강했더니 것입니다. 그의 창고에 쌓여있는 금은 보화가 그를 강하게 한 것이아니라 그의 기도가 하나님의 능력과 함께 해서 강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마땅히 바벨론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어 보여주고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것이 마땅하지만 어리석게도 히스기야왕은 창고를 보여줫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강하고 부강한 나라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그로말미암아 나중에 결국 바벨론은 남유다를 침공하고 유다는 멸망하게 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우리는 이것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어야합니다. 히스기야는 기도의 사람이였습니다. 기도에는 힘이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그때마다 그는 기도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히스기야 삶가운데 가장 의미있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가운데에서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이 기도가 아니라면 우리가 붙잡고 있는 무언가가 든든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썩은 동화줄 같은 것입니다. 겉으로는 단단해 보이지만 하지만 언젠가는 끊어지는게 썩은 동화줄입니다. 높이 올라가다가 끊어지면 크게 다칩니다. 정말 의뢰해야 될 것은 주님께 기도하고 또한 주님에 인도하심을 더 읽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기도에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항상 깨어있으라고 하십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가 기뻐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정말 기도의 삶을 살고 있을때 우리의 모든 삶가운데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가운데에서 정말 기쁨이 없습니까? 감사가 없습니까? 기도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찬송이 있습니다 . (찬송)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염려하고 또한 걱정하고 실망하고 방황하는 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히스기야왕의 기도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가 정말 어려울때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가운데에서 기도로써 주님께 아뢰고 기도로써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때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주님의 능력이 우리는 통해 나타난다라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의 간절한 기도가 우리 학생들을 죄악된 세상에서 건지고 구별되게 하는 큰 힘이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를 교사로써 불러주시고 또한 주님에 능력에 덧입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시마다 때마다 항상 주님께 아뢰고 또한 우리의 모든 사정을 들으시는 주님께 고할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또한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또한 그가운데에서 홀로 주님만 영광받으시기를 바라옵니다. 항상 우리 선생님들 우리아이들을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시고 또한 우리아이들의 영혼을 위해 더욱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선생님들 될수있게 해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해주신 고마우신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